1월 돌잔치를 스냅사진을 지금에 받게되서 이제야 후기올리네요~
첨에 검색하다 알게된 루이엔젤..
너무 예쁜 드레스가 많았는데 처음에 캐롤라인이 딱 제 스탈이라 보고 피팅갔었어요~ 근데 제사이즈가 제작중이라 한사이즈로 큰사이즈로 피팅..
돌잔치드레스로는 옷이 살짝 불편해서 엄청고민하다가 제 사이즈 제작되고 재피팅하고 바로 결정했네요~
전 키가 있는편이라 롱드레스로 하고 싶었고 롱드레스중 치렁치렁한스탈말고 딴스탈로 입어보고 싶었는데 치마에 트임까지있어서 너무 답답해보이지도 않고 정말 너무 예뻤습니다^^
돌잔치때말곤 드레스입을일이 없을꺼같아서 제가 입고싶은걸로 골랐던게 신의 한수 였던거 같아요
손님들 다 애엄마 맞냐고 너무 예쁘고 날씬하다고 칭찬한가득 하고 가셔서 엄청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~
어깨가 오프숄더타입이라 살짝 신경은 쓰셔야겠지만 쇄골라인도 보여 여리여리해보이고 치마트임이있어서 답답해보이지도 않고 넘 세련되보였어요!!
돌잔치 업체쪽에서도 오늘 행사 어머님중에 최고 였다고 칭찬들었네요~ 완전 인생드레스였어요~ 너무 예쁘게 잘했습니다~귀걸이랑 속옷도 같이 착용 잘했습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