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잔치가 드뎌 끝났네요 아직 스냅사진이 안나와서 전체 실루엣을 못 올렸지만 나중에 스냅사진 나오면 다시올릴께요~

제 키가 작은편인데 과감하게 롱드레스를 도전해보고 싶었어요

참고로 제키가 160에 몸무게 51키로에요 대여사이즈는 M으로했구요 S 했으면 큰일날뻔했다는.. ㅎㅎ

정말 맞춤처럼 너무 딱 맞았어요 실루엣이 그대로 들어나긴 했어도 검은드레스라 정말 날씬해보이더라구요

참고로 안에 거들까지 착용은 했어요 애기 둘 낳으니까 늘어진 배는 숨길수가 없었거든요

오신 손님들마다 미스코리아,여신 등등 너무 많은 칭찬을 들었어요^^

그날 돌잔치 하시는 엄마들이 많으셨는데 제 드레스가 제일 예뻤던 것 같아요~

일생의 마지막일 수 있는 돌잔치를 과감하게 파티드레스로 결정했던게 정말 옳은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^^

제가 몇번이나 전화해서 사이즈때문에 몇번을 바꿔도 너무 친절하시게 다 바꿔주시고 ㅜㅜ

넘 감사합니다 혹시나 또 드레스를 입을날이 있다면 꼭 루이엔젤에서 할거에요~